최근 외식업 종사자들은 불경기로 인한 매출감소 및 원가상승, 갈수록 치열해져가는 외식시장의 경쟁, 날마다 높아만 가는 고객의 가치만족 욕구 등으로 인해 외식업 종사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외식업이 살아남기 위해서 스스로 변해야한다’는 명제에는 누구도 이론(異論)을 제기하지 않는다. 문제는 구체적인 변화의 방향과 방법이다. 지금의 불황은 이전과는 매우 다른 구조적이고 장기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그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해 왔던 국제 외식업체들에게는 문제해결을 위한 모범답안이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오늘날 사회는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정신 및 육체적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관련 먹거리 외식업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웰빙열풍과 관련된 일부 외식문화 산업이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지는 경기 불황속에도 흔들림 없이 크릴새우를 이용해 새로운 음식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라이브 MCA'레스토랑 신도범 대표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제까지의 외식산업은 전문경영인이 아닌 일반인이 경영하는 산업이라는 인식이 강하였으나 모든 분야에서 전문화가 요구되는 사회적 추세에 비추어 일반산업의 범주를 넘어야하며, 이것이 바로 외식산업의 생존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2002년 6월 부산국제영화제(P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의 중심무대인 남포동 극장가 남포프라자 8층‘라이브 MCA(Mega City Area)'를 열고 외식산업 전문경영인의 길을 걷고 있는 신도범 대표. 그 역시 식자재 유통업만 20여 년을 하다 1997년 남포프라자 지하에서 처음 MCA를 시작했을 땐 갑자기 외식업에 뛰어들어 이 분야에 대한 전문 경영 지식이 많이 부족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서울대동아대에서 2년 여간 외식산업 경영자 과정을 수료하는 등 식음계통과 대중음식계통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연구로 부산의 명소로 자리
 
 
  잡은 현재 MCA를 만들었다. 특색있는 레스토랑 ‘라이브 MCA'에서 만들어가는 고품격 외식문화 ’라이브 MCA'에 처음 들어서면 깔끔하고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전면유리를 통해 조망권을 확보함으로써 부산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동쪽으로는 용두산공원, 남쪽으로는 부산의 남항, 북쪽으로는 구덕산이 바라보이는 MCA는 아름다운 부산을 담고 있는 곳이다, MCA 내부는 MCA를 상징하는 'M'의 거대한 구조물울 중심으로 왼편은 젊은층, 오른편은 중장년층이 각자의 연령대에 맞는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20대부터 40대 중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MCA 내에는 ‘멤버스’라고 명명된 100여 평의 고급 노래방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는 대고객 서비스를 지향하는 신대표가 보통 1차로 식사나 술을 마시고 난 뒤 2차로 노래방을 가는 요즘의 음주풍속에서 얻은 아이디어에서 만들어진 공간으로 2대에 이르는 가족이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애용되고 있다.
 
  MCA에서는 모든 면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가벼운 식사류부터 안주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그 중 특히 크릴새우를 이용해 만든 커틀릿, 그라탕, 샐러드 등의 메뉴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크릴새우 요리는 신대표가 애착을 가지는 메뉴로 지난 1월 한 전문지에 실린 ‘남극의 영양보고 크릴새우’ 란 기사를 보고 요리 아이템으로 점찍은 뒤 국내 유일의 크릴새 수입업체인 (주)성원 킹크릴로부터 재료를 제공받아 연구에 몰두한 결과 크릴새우 요리를 선보이게 됐다. 크릴새우는 남극해양에 서식하는 동물성 플랑크톤으로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은 불포화 지방산 오메가 3 (EPA, DHA, DPA), 필수 아미노산 등이 일반 어패류보다 월등히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으로 건강식품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아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하지만 크릴새우를 이용한 음식개발은 활발하지 않고 구하기 힘든 재료라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은 아니었지만 이제 신도범 대표의 노력으로 MCA에서 그 크릴새우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신 대표가 내놓은 크릴새우 요리에는 흑임자소스가 곁들여져 있고 사이드 메뉴로 아스파라서수, 단호박, 말린 마늘, 통감자, 피망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어 완벽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으로 그 가치가 더 높이 평가된다. 뿐만 아니라 완벽한 요리에 피아노, 섹스폰, 전자 바이올린, 통키타 연주를 시간대별로 즐길 수 있어 부산의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신도범대표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브 MCA 레스토랑이 되고자 합니다” 라고 자신의 경영철학을 밝혔다. 그의 경영철학에서 MCA에서만은 그 누구도 빈부와 명예를 떠나 최고의 대접을 받을 수 있으리라는 기쁨에 웃음이 지어진다.
음식을 남기지 않은 고객에게
그린티켓을 제공해 스템프 횟수에 따라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담고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인 신대표. 그에게서 우리는 참 경영인의 자세를 배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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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경제신문 >> “크릴새우 요리 대중화 성공”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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